에베소서 5:11-14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취시느니라!
여기서 책망(Expose)이란 단어는 "낱낱이 드러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르크스주의, 사회주의는 쉬쉬할 사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명백히 드러내고 책망해야 할 일입니다.
1.마르크스주의의 영적인 배경
칼 마르크스(1818-1883)는 독일 트리어라는 가톨릭 배경의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유대 랍비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10세 때부 온 가족들이 루터교로 개종하였고
그도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갑니다.
그의 어릴 적 꿈은 시인이었으며, 수많은 연극과 희곡, 시 등을 늙어서도 집필했습니다.
(그는 평생 알콜 중독으로 살았으며, 술기운이 아닐 때 쓴 저작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가 자라 본 대학에 입학했고
그곳 신학과 교수인 브루노 바우어의 무신론에 심취하여
그 스스로 무신론 잡지를 창간할 정도였습니다.
2. 마르크스의 사생활
그는 사치와 향락을 즐겼습니다. 평생을 살면서 돈을 직접 벌어본 적이 없습니다.
일단 그는 상속 받은 재산이 많았습니다. 물론 주식투자로 그 재산의 상당수를 날렸습니다.
그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저주하고 부모의 장례에도 불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가 죽었을 때에도 유산을 받기 위해 그 자리를 지킬 정도였습니다.
그의 친구 엥겔스에게 매 주 돈을 타서 사치하고 탕진했습니다.
그가 가정부와 정사를 나누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의 위생상태는 매우 불결했습니다.
그를 만난 중국의 마오쩌둥 주석은 "그가 샤워를 하지 않았고, 항시 온 몸에 종기가 가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의 세 딸 중 둘이 자살을 했습니다.
두 사위가 공산주의에 심취하여
공산당 선언에 기록된 대로
"공산주의 운동에 도움을 주지 못할 바에는 자살하는 것이 낫다."
하며 자살을 종용했습니다.
그는 자주 결혼이 인생에서 가장 어리석은 낭비라고 표현했습니다.
가정이 없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고
성경구절을 인용해가며 저주했습니다.
그의 주변인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엥겔스 "1000만 악마 중의 괴수다."
그의 아버지 "그는 마귀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
그의 아들의 편지 "Dear Devil"
그의 아내 "그는 사악한 악당"
로버트 페인 "그는 귀신 들렸다."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 "그는 사탄숭배자"
이와 같이 마르크스에 대한 존경과 추앙은 상식적으로 말도 안됩니다.
3.마르크스의 인종관
마르크스는 흑인들이 진화가 덜 되어 열등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반유대주의를 신봉했습니다.
4. 마르크스의 세계관
마르크스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무자비한 비판을 명령했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에 심취하여 거기에 등장한 마귀 메피스토펠레스의 대사를 노래로 만들어 부를 정도였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파괴당해야 마땅하다" 이것이 공산당 선언의 핵심적인 사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들에 대한 비판의 시작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사회에 대한 무력 타도!
무신론이 시작된 곳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시작됩니다.
5.공산당 선언 (1848)
그의 책 공산당 선언은 원제가 "공산주의 신앙고백서"입니다.
그 시작 문구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어느 유령이 온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공산주의의 영이다."
이러한 책은 마귀적 생각이 아니고는 절대로 쓸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를 이룰 8대 계획도 이 책에서 밝힙니다.
1) 토지 소유 폐지
2) 토지의 공유화
3) 높은 소득세
4) 누진 소득세
5) 모든 사유재산의 폐지
6) 모든 이민자들의 재산 몰수
7) 모든 자본의 국유화
8) 모든 교통과 통신의 국유화
결국 유대인들의 재산을 몰수 했던 나치와 사회주의는 같은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국가 사회주의 National Socialism 이라고 말합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모든 사회 상태를 무력으로 타도한다."
폴 켄고르는 "공산주의자는 마르크스의 저작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을 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책을 자세히만 보아도 결코 공산주의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6. 공산당의 폐지 대상
공산당이 타도하고 궁극적으로 없애려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적 소유
2) 가정(남, 녀, 부모와 자녀)
3) 개인성(모든 사적 이익은 공적 이익으로 전환한다)
4) 영원한 진리(종교, 도덕법, 자연법, 및 헌법의 폐지)
5) 민족국가 (국가의 정체성을 없애고 국제 공산주의를 추종하게 하라)
6) 과거의 역사 (부르주아는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지만, 공산주의는 현재가 과거를 지배한다.)
이렇게 공산주의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모든 것을 타도하며,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행복을 제한합니다.
파리 코뮌들은 "하나님을 증오하는 것이 곧 지혜의 근본이다!"라는 슬로건을 외치고
하나님의 것을 바꾸어 타도했습니다.
레닌과 트로츠키, 스탈린은 이렇게 무신론 군대 연맹을 만들어 활약했습니다.
땅에서는 자본가를! 하늘에서는 하나님을 축출하라!
이것이 과거 소련의 정치 구호였습니다.
소련은 1932년 무신론 5개년 계획을 통해 15만명의 성직자를 처형하고
수십만의 수녀들을 강간한 후, 창녀들과 함께 지내게 합니다.
반 종교 프로파간다 조직을 구성하여 성직자를 유린 강간했던 그 시기
그 통치를 받던 루마니아 감옥에서 리차드 램브란트 목사는
그 시기의 끔찍한 고문과 핍박을 그의 책에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브라운슨과 같은 교수는 "사회주의는 기독교의 이단"이라고 평가합니다.
7. 네오 막시즘 (Neo-marxism)
신 마르크스주의는 마르크스 주의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 결합된 것입니다.
안토니오 그람시는 "문화의 생산수단 통제"를 통하여 마르크스주의는 완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해체주의가 나타나고
"Make a LOVE, Not a WAR"라는 문구의 68혁명으로 이어져 문화에서 제도권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하게 됩니다.
현대 "결혼하는 것은 불행해. 혼자 지내는 것이 좋아" 하는 선전 문구는
네오막시즘 이론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혁명과 반전운동, 프리섹스 운동, 극단적 페미니즘, 동성애 운동, 비혼주의 등은
창조의 근간을 파괴하는 네오막시즘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8.문화 막시즘 Cultural Marxism
비기독교 무신론에서 적그리스도 반 기독교 운동으로 전환하는데
문화막시즘의 역할이 컸습니다.
악을 선하다 말하며, 선을 악하다 말하는 사회주의 현상은
반 기독교, 반신주의로 퍼져 무신론을 강화하는데 쓰임 받게 됩니다.
9.정리하며
교회는 깨어나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사람은 결코 사회주의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회주의, 신마르크스주의가 확대되는 것은 결국
진리의 부재입니다. 말씀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그들의 언어로 읊어줘야 합니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교회가 문화전쟁에서 전략도 없이 실패했고,
우리의 진리가 공감을 잃어 세상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흑인, 소외되고 피해의식이 있는 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좌파사상에 그대로 노출 시켜 그들이 정치 프로파간다로 쓰이게 방치했습니다.
문화를 빼앗긴 타격이 너무나 큽니다.
우리의 진리를 일상의 언어로 바꿔내야 합니다.
한국의 주체사상파들과 미국의 국제공산주의자들은 문화의 영역을 장악하고
대중들을 선동합니다. 우리도 준비해야 합니다.
더이상 사회주의 망령이 이 땅을 덮지 못하도록
세상과 문화의 영역에서 우리가 가진 진리를 풀어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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